오는 30일 영종국제도시에서 친환경 대축제가 열린다. 종목은 네 발 걷기, 걷기, 달리기, 자전거이며 종목 상관없이 10세 이상 남녀라면 참가가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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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사이드 파크 (바이크 스테이션)에서 시작되어 거잠포 선착장까지 왕복 35Km 구간을 네발로 걷거나, 두발로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되고 각 구간에 도착 시마다 스탬프를 날인하는 방식으로 스탬프 투어와 비슷하게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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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 영종 포커스를 검색하면 된다. 방문 및 전화접수도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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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탬프를 2개 이상만 날인해도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된다.

완주 증서, 완주메달, 영종도 관광지 스탬프 투어가 가능 한 영종 여권이 발급되며, 자전거 액세서리 1종과 볼펜, 2023년 달력과 간식, 영종 내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 한 1만 원, 5만 원권이 들어있는 행운권 추첨도 기대해 볼 수 있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