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FF
0
영종커뮤니티 영종생활 고객지원 내 주위업체

실시간 인기검색어

영종소개  ( 1 )
영종 뉴스  ( 172 )
영종생활정보  ( 21 )
영종 축제  ( 4 )
영종 볼거리  ( 8 )
인천공항정보  ( 21 )
영종 커뮤니티  ( 6 )
영종갤러리  ( 0 )
소곤소곤(익명게시판)  ( 0 )
일정 게시판  ( 7 )
클라우드 인기검색어
파이널유도멀티짐
킹스게이트
하누리
온센
병원
그림책
로봇
돌배기집
당구
오즈테이블
현재접속자
영종 뉴스 HOME > 커뮤니티 > 영종 뉴스 > 상세보기
인천에 하루 빨리 ‘감염병전문병원’ 세워져야
BY 배기자 2022-01-07 11:43:35
78 13931 0

-- 민·관 협의체 3차 회의 열어,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 모색 --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

 

인천광역시는 1월 6일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최근 질병청에서 발표한 ‘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’관련 인천 지역 내 유치를 위해 지난해 2월 구성해 운영 중인 ‘감염병전문병원 추진 민관 협의체’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 
이 날 회의에는 인천시와 인천시의회, 인천의료원,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시민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와 건강과 나눔 등 민,관이 함께 모여 인천의 숙원 사업인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긴 시간 동안 함께 머리를 맞대며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.
 
민관협의체 회의에서는 인천지역 선정을 위한 그동안 추진경과, 앞으로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야 될 방안 등을 모색 했다.
인천은 해외 유입입구가 첫발을 내딛는 관문도시로서 매년 5천 만 명의 입국 검역 대상자중 90%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감염병의 국경지역으로 환자유입의 최초 경로에 해당되는 만큼 방역의 최일선이며 최적지이다.
 
또한 상급병원 등 의료기관 전체가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, 국회의원, 시의원, 시민단체 등이 함께 인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유치를 위하여 긴밀하게 협조 체계를 갖추고 노력을 다하고 있다.
 
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“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환자를 전국 최초로 발견 및 치료했고, 신종 감염병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유입됐다. 게다가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, 감염병이 3~5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발생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의 요충지인 인천에 하루 빨리 감염병전문병원이 세워져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 
인천시는 의료계·시민 단체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, 감염병전문병원 인천 선정을 위해 민간·공공 의료가 함께 동참하여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.

댓글 0 보기
수정/삭제시 이용합니다.
 26102196
답변목록보기
전체게시글
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
78
배기자
2022-01-12
77
배기자
2022-01-12
76
배기자
2022-01-11
75
배기자
2022-01-11
74
배기자
2022-01-10
73
배기자
2022-01-10
72
배기자
2022-01-07
71
배기자
2022-01-07
70
배기자
2022-01-06
69
배기자
2022-01-06
10.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