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중구가 영종 국제도시 재가암 환자를 위한 공예 수업을 운영한다.
비누나 방향제 등을 만들어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후각, 촉각을 자극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예수업으로 9월 14일 부터 10월 5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.
1주차는 손수건에 수 놓기, 2주차는 천연비누 만들기, 3주차는 비누 베이커리, 4주차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이며 참가비는 따로 없다. 인천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 보건과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접수(032-760-6826/6827)로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