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한,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는 대형 우체통을 설치하여 2
021년도의 소망을 적어 넣으면 1년 뒤 우편으로 배달해 주는 느린우체통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.
국내 최초 느린우체통운영 10년을 맞아 지난해 전국 공모전으로 관심을 일으킨 영종대교 휴게소 느린우체통이
코로나19를 함께 잘 이겨내길 바라는 국민들의 따뜻한 소망을 대변하듯 올해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.
신공항하이웨이(주) 전영봉 대표이사는 “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
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국민적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”라며
“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고객에게 안전한 도로, 고객에게 행복한 도로가 되도록
도로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