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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“현 위기상황 극복방안 논의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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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포커스
2021-03-11 11:44:39
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사와 자회사 간 상생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
3개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㈜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㈜, 인천공항경비㈜ 경영진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.
공항공사는 먼저 지난 9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시설관리㈜ 경영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.
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인천공항시설관리㈜ 황열헌 사장, 윤영표 이사 등 공사 및 자회사 경영진이 간담회에 참석해
△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항 위기대응 방안 △코로나19 이후 공항 경쟁력 제고 방안 △공사 및 자회사 상생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.
공사는 이날 경영진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3개 자회사의 경영진, 중간관리자, 현장직원 등 15개 그룹이 참여하는
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향후 공항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.
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“공사와 자회사 간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공항운영현장의
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사와 자회사 간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”이라며 “앞으로
인천공항은 공사와 자회사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재개될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을 선점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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